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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현실, 모든것이 환상.

[080606] 근황.

2008.06.0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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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대항해시대 온라인(이하 대항온)에 빠져 산다.

예전부터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을 즐겨 했었고,
대항온은 오픈베타때도 재미있게 하다가 유료화되면서 접었었는데
요즘 할 게 없어서 다시 시작.

삼국지나 대항해시대 등 코에이의 게임의 전폭적인 지지자로써
CJ인터넷이 대항온을 망쳐놓은 것 같긴 하지만,
워낙 원작이 훌륭한 명작이기 때문에 게임 자체로의 재미는 아직까지 충분.

더더구나 하는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것도 장점.
마치 패키지 게임을 즐기듯 혼자서도 무리없이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온라인게임 특유의 북적댐을 싫어한다고 해도 대항온이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듯.



#2.
롤리 거치대를 직접 개조하여
5V 어댑터를 사용해서 크래들로 만들었다;;

난 아무래도 쵸큼 짱인듯.



#3.
며칠전에, 호타루의 빛을 다 봤다.
내가 보면서 설마 설마 하면서도 은근히 예상했던 결말과
너무나 일치했던 결말.

드라마 작가나 할까?

각설하고
극중 건어물녀와 난 닮은점이 많다고 할까?
드라마를 보면서 흔히 느끼는 주인공에의 감정적 동화와는 또 다른 느낌.

사는 방안을 어지럽히면서 사는것도 똑같고
집에 들어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귀찮은 것도 똑같고
어디 나갈때는 깔끔하게 단정하게 하는 것도 같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지 못하는 것도 같고
사랑에 미숙한것도 같고

..

그렇다는 이야기다..
감상에 빠질 여유조차 없는 지금의 나에겐
이런 느낌조차 사치일테지.



#4.
이어서 보고있는 드라마는 SP.
11화중 벌써 8화까지 봤으니, 내가 여태 본 일드중에서는 시청속도가 제일 빠르다.

일단 극 전개가 빠르고 시원시원해서 좋다.
시간 질질 끄는 시시한 찌끄레기없이 깔끔한 느낌이랄까?

일단 일본의 드라마 시스템 자체가 분기별로 10~12화에서 딱 끝나는데다
대부분 방영전에 제작과 편집을 완료하여 스토리에 이런저런 간섭이 매우 적다.
이건 내가 일본드라마를 선호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다.

같은 제작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춤추는 대수사선(이하 춤대)와 닮은 구석이 많다.
중간중간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한 장면이 삽입된 것이라던가,
주인공의 성격이나 여타 여러 가지로..
역시 명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 답다. 명불허전.

주인공인 오카다 준이치..
존내 캐간지.. 남자로써 봐도 솔직히 간지 작살나게 멋지다..
멋있어서 좋겠다 개새끼 -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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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謎 | N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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