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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현실, 모든것이 환상.

[080328] 정리.

2008.03.28 23:08
#1
요근래 갖고있는 물건들을 팔고있다.
이제 커다란 스피커 하나 남았다.

이베이에서 정리해보니 대충 물건 판걸로 $800정도 들어온 듯.
근데 쓰는 돈도 많다보니 별로 돈이 많이 모이지는 않았다.
쓰지않고 모았으면 $4000정도 되었을텐데..
지금 통장에는 $3100정도.

사람이 돈 쓰지않고 살기가 쉽느냐만은..
쓸데없는 지출을 더 줄여야겠다.

죽희군 텀블러도 네개 사가야 하는데 -_-;;
카메라도 사야 하고..

그런의미에서 뱅쿠버 여행은
과감히 SKIP.



#2
CD가 왔다.

DEEN the BEST Classic
竹井詩織里 BEST
Garnet Crow 6th Album [LOCKS] 한정판A

20일에 HMV에 주문을 했는데
일본 춘분 휴일에다가
이동네 이스터 연휴까지 겹쳐서
무려 8일이나 걸렸다.
보통 5일이면 오는데..

음악은 역시 CD로 들어야 제맛이다.
아무리 무손실로 리핑해서 들어도 CD의 그 맛이 안난다.

플라시보라고 해도 할말은 없지만..



#3
카메라 이야기.

휴가도 받았고 보너스도 받아서
스탭들끼리 다함께 뱅쿠버 여행이나 갈까 했는데,
난 가기 싫다.

당장 카메라도 없고,
결정적으로 별로 돈 쓰기가 싫다.
카메라도 사고, 뱅기표 사고, 일본 놀러도 가야 한다.
결정적으로 돈을 아껴야 한다는 말이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지만..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금 사려고 고르는 목록에 오른 카메라들은..

1. 알파700
2. 알파350
3. 후지필름 S5pro
4. 시그마 DP1
5. 시그마 SD14
6. 올림푸스 E-510
7. 올림푸스 E-3

....
많다;

컬러와 사진의 퀄리티에서는 단연 시그마가 압도적으로 좋다.
FOVEON센서의 힘은 상상 그 이상인 듯.
다만 기계적 성능은.. 유저들마저 허접하다고 할 정도니 할 말 다했다.

고감도노이즈억제력과 색감에서는 역시 후지 S5pro.
니콘 F마운트이기 때문에 렌즈수급이나 액세서리 수급에도 편리.
다만 바디내장손떨림보정이 없고, 바디성능이 동급 중급기종에 비해 떨어진다.
그래도 SD14에 비하면 ... ㅋㅋ

알파700도 고감도노이즈억제력과 컬러재현력에서는 아주 훌륭하다.
다만, 내가 알파마운트로 가려는 이유는.. 단 하나. 칼짜이스 렌즈군이다.
그런면에서 $1200이라는 가격은... 압박이 좀 있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알파350. 틸트액정, 완벽한 라이브뷰, 저렴한 가격, 1400만 화소.
다만 알파700의 강력한 DRO기능이 욕심이 나는데.

알파700 + 칼짜이스 16-80 DT 혹은
알파350 + 칼짜이스 24-70 F2.8 을 고르지 않을까.

올림 E-510은 휴대성, E-3는 바디 성능이 마음에 든다.
다만 주이코디지털렌즈군이 비싸다는 것.
스르륵클럽에서 가장 돈 많은 포럼이 올림푸스포럼이라는 말도 있는데..
주이코에 비하면 소니의 칼짜이스 렌즈군은 저가형렌즈다 -_-;

고민이 크다..
마음같아서는 알파700에 칼짜이스 24-70 f2.8을 물리고 싶지만 ㅋㅋ
돈의 압박이;;

돈 좀 더모일때까지
생각 잘 해야 할 듯.
Posted by 謎 | N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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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9 10:12
    비밀댓글입니다
    • 2008.03.29 19: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2008.03.29 19:5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답글은 비밀댓글이 안되어서 밑에 로그아웃하고 다시 달았음]
  2. 2013.07.19 08:59 신고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나는 너를 생각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사건사고.
다나카 레나의 영화가 아니고;;

#1. 모니터 팔다.

오디오, 리시버, 스피커, 모니터.
한국으로 가져가기 힘든 네가지를 이베이에 올려놓았는데
모니터가 제일 먼저 팔려버렸다.

이런 샹;
팔리고 나니 앗차 싶은게..

여태 20인치 와이드로 넓게 쓰다가..
구린 LCD란 무엇인가 몸소 보여주는
델 놋북의 12.1인치 코딱지만한 모니터를
앞으로 무려 2주넘게 사용해야 한다니 엄두가 안 난다;

재포장 해야 되는데.. 귀찮;;



#2. 안경.

여태까지 써온 안경은..
재작년 10월에 한국서 맞춰온 태그호이어+로덴스톡.
만족도가 대단히 높아 다시 이 조합으로 맞출까 생각도 한다.
물론 그에 비례하게 가격도 높다..(60마넌;;)

다만 한국서 올때 예비안경을 안 챙겨와서
일할때 막쓰다보니 이게 맛이 가기 시작했다.
알에는 큼직하니 기스가 났고..

급기야는 오늘
피곤함에 쓰러져 자다가
안경을 깔고 잤다는거다.

보통 안경테와 달라서
깔리면 안경다리가 휘거나 굽는데
이번에는 아주 빠져 버렸다.

아 샹;;
어떻게 끼우기는 했는데 불안하다.

물론 예비안경으로
라이방(?) 안경을 맞춰놓기는 했으나..
무겁다.
객관적으로 보면 안무겁지만..
써오던 태크호이어테가 워낙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서
라이방 안경을 끼면 무겁고 거북하기까지 하다.

실제로 저번에 캘거리에 놀러갈때 4일동안 쓰고 다녔더니
콧잔등과 귓바퀴가 꽤 압박이 있었다.

안경은 여기서 맞추면 안된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에
한국 들어가면 다시한번 태크호이어+로덴스톡으로 맞춰야겠다.



#3. 발음의 압박.

리한나 → 리아나
코요테 → 카요리

즉 코요테 어글리는, 카요리 어글리가 된다.


여긴 한국이 아니지 말입니다 ㅋㅋ
Posted by 謎 | N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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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8 02:11 신고
    라이방은 비가 써야 멋있는데.
    넌 레모나 안경이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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