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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현실, 모든것이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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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의 능력 중에는,
자신이 가는 길이 잘못되었다고 느꼈을 때,
궤도를 수정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

지금 난
점차 이 길이 내 길이 아님을 깨닫고있다.

아니,
예전에는 조금 미묘했었다면,
이제는 확신이 든다.



#2.
요즘 주변에 봄바람이 불어제낀다.
짜증나는 일이지 ㅋㅋ

줄줄이 커플들이 생겨나고 있다.
좋지 않은 현상이다.

무적의 솔로부대 제1원칙,
'부러우면 지는거다'

물론 부러운것은 전혀없다.
다만 신경쓰이고 거추장스러울 뿐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짜증이지.
눈꼴시렵고 거슬리거든.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다.
드러워서 피하는거지.

난 기본적으로 커플을 증오한다.
나에게 해당 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커플이라면?
이야기는 당연히 달라진다.

난 이기적인 인간이기 때문이다.



#3.
아래의 글은
내가 썼지만
아무리 봐도
시대의 역작

올려본다 ㄳ



▽ 펼치세연

Posted by 謎 | N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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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26 03:46 신고
    간단히 말해서 인지능력이라는거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바꾸면 되는거야.
    간단해. take it easy.
    • 2008.04.26 0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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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다라는 말은 It's simple.
      나도 Take it easy 하고 싶다.
      ㅅㅂ 인생이 다이나믹하시니 .. -_-
    • 2008.04.26 04: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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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간단하다는 것을 take it easy. 라고 했겠냐? - _-
      인생은 쉽고간단하게 진행되는 것이 제일 좋지만.
      그래도 뭔가 다이나믹한 굴곡이 있어야 재미있지 않을까?
      너무 다이나믹해서 문제지.
    • 2008.04.26 04: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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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 그냥 그렇다는거지.. 모를거란 생각은 안했;;

      다이나믹한게 좀 여자도 꼬이고 그래야 되는데
      요근래는 이거 뭐 무슨 군대도 아니고.
      재미 없는 다이나믹이 무슨 소용.
  2. 2008.04.26 03:46 신고
    사진 킹왕짱 웃기네 - _-;
    • 2008.04.26 0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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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사진?

      메인사진은 아니겠지;;
    • 2008.04.26 04: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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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커플에게 날리는 플라잉 니킥
    • 2008.04.26 04: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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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지금 심정을 잘 표현해준 사진인듯 ㅋㅋ
  3. 2008.04.26 04:24 신고
    랜덤 탔는데 니 블로그 나왔다 -_-;
  4. bslove
    2008.05.01 20:08 신고
    커플이 뭐가 어째? 뒈졌어 -_-
    • 2008.05.02 01: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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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라..
      오랫만이군 -_-a

      머 .. 그냥 웃자고 썼다능 (삐질)
  5. 2013.07.20 02:30 신고
    희미한 달빛이 샘물 위에 떠있으면,나는 너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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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윈도우를 갈아엎어주셨다.
해야지 해야지 맘만 먹다가
오늘 유튜브를 보는데도 버벅대는데
확 갈아 엎어 버렸다.

무려 우리 나짱의 영상인데!! 버럭!!
역시 여자가 관계가 되어야 남자의 행동을 이끌어 내는건가..

하긴 영화보면 스파이들은 죄다 미모의 여자들이라는....

아.. 나짱이 버라이어티에서 "여자(女, 온나)" 대신 "여성(女性, 죠세)"라고 하라고 했다.
여성이라고 해야지 ㄲㄲ

기념으로 바탕화면은 나짱 사진.
요즘 전자사전으로 활용하는 PDA 배경도 나짱 사진.

갓 포맷한 화면답게
몇 없는 아이콘이 쓸쓸하다 ㅋㅋ



#2.
말이 나온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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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은 내 완/벽/한 이상형이다.
적어도 외모로는 흠잡을 데가 없다.

내가 은근히 여자 보는 눈이 까다롭다는거..

단발머리가 어울려야 하고,
눈이 크고 맑아야 하며,
착해야 하고,
노래를 잘해야 하고,
귀엽고 애교가 있어야 하고,
나보다 나이가 어려야 하며,
요리도 어느 정도 해야 한다.

낫짱을 버라이어티에서 보니
성격도 털털하니 좋을듯하고..
요리도 잘 한댄다.
귀엽기도 너무 귀엽고.. 애교가 넘쳐 흐를거같다.

더더구나 그녀는 단발머리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그녀의 단발머리 모습은 아직도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응?)
요즘은 가끔 긴 머리도 하고 나오는데..
물론 긴머리도 이쁘다. 본 바탕이 예쁘니 뭘 한들 안이쁘겠는가.
그래도 역시 나짱의 트레이드마크는 단발머리!

그저 "오 나의 여신님"이시다.

노래를 잘 하는지 모르겠고,
나이는 나보다 2살이나 더 많으시지만
이 두가지의 단점은, 마치 홍명보의 수비처럼 그녀의 외모가 완벽하게 커버플레이 해주신다.

외모도 외모지만, 연기 실력이 훌륭하다.
맡은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내는 ..
연기력으로 따졌을때..
동년배나 후배들중에 연기력으로는 나짱을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이 몇 없다고 감히 말해본다.

콩깍지래도 할말은 없지만 ㅋㅋㅋㅋ

※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케 레이나'와 혼동 금지!!!



#3.
그분이 또 오셨다.
이미 2000불가까이 들여 카메라를 샀음에도!!

그분은 항상 내 마음과 같이하신다.
혼연일체가 되어 같이 이베이와 애플스토어-_-를 서핑하시사
어김없이 새로운 목표를 하나 점지해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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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겹게도 B&W에서 아이팟 스피커를 발매 해 주셨다.

B&W가 누구더냐!
하이파이에서 B&O못지않은 디자인 감각과 함께
뛰어난 기술력과 기본에 충실한 사운드로
수많은 매니아에게서 인정받아온 회사.

얼마전부터는 럭셔리브랜드 재규어에 카오디오를 공급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아이팟 스피커도 만들어 주신 것이다..

저래뵈도 크기가 꽤 되신다.. 5인치우퍼 1기를 비롯해 무려 3웨이 스피커이고
온갖 B&W의 기술들이 동원된..
머 음질로는 이미 What HI-FI등 저명한 잡지와 리뷰어들의 수많은 호평이 있었기에
내가 말한다 한들 태평양에 물한컵 붓는 일 밖에는 안 되고,

일단 디자인에서 먹고 들어가 주신다.
간지가 온땅에 넘쳐흐른다.

가격도 약 650달러라는 합리적인 가격...........인가;;
기존 B&W 스피커 단품 가격을 생각 해 봤을때,
일견 합리적이며 수긍할 수 있는 가격대인 듯 하다.

아마 이걸 B&O에서 만들었다면 2000달러는 족히 받아 먹었을테다.
그런면에서 B&O보다는 B&W가 오디오적으로 훨씬 충실한 브랜드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솔직히 B&O의 기존 제품들은 디자인으로 먹고 들어간거지
사운드 퀄리티를 따지자면 돈 값은 절대 못 한다.

그렇단 이야기다.
말이야 이렇게 뻔지르하게 하지만
당장 지를 수도 없는 상황..


칼번들을 팔면 되기는 하는데.. -_-;
Posted by 謎 | N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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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26 04:05 신고
    black N white냐 -_ -
  2. 2013.07.20 04:06 신고
    희미한 달빛이 샘물 위에 떠있으면,나는 너를 생각한다.



上木彩矢(카미키 아야)의 [SUNDAY MORNING] 프로모션 비디오.
요즘 이 소녀(?)의 매력에 푹 빠져 사는 중.
Posted by 謎 | N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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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이 또 온다.
3일째 오는데, 일기예보 보니 목요일까지 계속 될 듯.

하긴, 8월에도 영상 8도에 산 위에는 눈이 오는 동네니까
4월말에 눈이 온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어 보이지만

한국에선 벚꽃구경이네 어쩌네 하며 봄들을 만끽한다는데
여긴, 마치 내 마음을 표현하듯 아직 꽁꽁 얼어있다.

이럴땐 역시..
ZARD의 노래만이, 이즈미 그녀의 목소리만이 나를 위로해준다.
마침 아이튠즈에선 [My Baby Grand ~ぬくもりが欲しくて~]가 흘러나온다.

노래 제목처럼.. 나에게도 따뜻함이 필요하다.
그녀의 너무나도 이른 죽음은, 이럴때 더욱 애잔하게 다가온다.



#2.
한달 뒤면,
이즈미상 서거 1주기가 된다.
정확히는 5월 28일.

서거 후에도 싱글을 발매해주시는
우려먹기의 진수 BEING의 행태를 볼때
뭔가 하나 큰게 터질 거 같았다.

아마 미발표곡 모음 앨범이나
BEING/GIZA 소속 가수들의 헌정 앨범이지 않을까 했다.



#3.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좋게 빗나갔으면 얼마나 좋으련만은,
BEING은 이번에도 서프라이즈 했다.

그들이 들고나온 비장의 카드.

'ZARD Premium Box 재발매'

.......

정말 30분동안 아무 생각이 안 났다.
그저 씁쓸하기만 했다.

차라리, 미발표곡 모음집이라면, 헌정앨범이라면,
그 나름의 가치를 부여하고 인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건 아니다.

프리미엄박스가 무엇이냐 하면,
2002년,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아이템으로,
데뷔때부터 최신싱글까지의 모든 싱글을
디지털 리마스터링 후 12cm 맥시싱글로 복각,
그것을 커다란 상자에 담아주었었다.

10주년기념에, 팬클럽 한정 발매라는,
말 그대로 '프리미엄' 이었다.
아무나 접할 수 없었던, ZARD팬 궁극의 아이템이었다.

그것을,
일반인에게도 팔겠다고 나선것이다.
바뀐건.. 일본 부도칸에서 열렸던 추모라이브 DVD를 특전으로 끼워주는것과,
싱글 수록갯수가 더 늘었다는것.
뭐.. 6년의 시간이 흘렀으니 수록되는 싱글 갯수가 늘은건 당연한것이니..

한가지 어처구니 없는건..
기존 프리미엄박스에 실렸던 미발표곡이
이번 프리미엄박스에선 빠져있다는거다.
분명히, 장담하건대, 이 곡은 싱글로 재발매 된다.
요근래 BEING GIZA의 작태로 보면 안봐도 블루레이다.

이 행태는, 온갖 프리미엄을 갖다 붙여 판매했던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직접,
그 프리미엄의 가치를 파괴한 것이다.
팬들과의 약속도, 발매할때의 온갖 사탕발림도,
그들은 지금 돈앞에 이것들을 헌신짝처럼 내팽개 쳐 버렸다.

장삿속에 눈이 멀어
고인의 숭고한 음악세계와
고인께서 추구하고자 했던 의미를
모두 다 망쳐놓았다.



그저 슬프고 착잡하다.

내가 왜 이렇게 화를 내냐고 물으신다면..
ZARD. 이 네글자는, 나에게 있어선, 그저 한시대를 주름잡았던 가수.. 그 이상이다.

내가 ZARD의 음악과 같이한 10년동안,
내가 기쁠땐 기쁨을 나누고,
내가 슬플땐 슬픔을 위로해주었고,
내가 화가 날때는 나를 다독여 주었고,
내가 절망과 실의에 빠져있을땐 나의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음악..

내 20대 시절과 도저히 뗄래야 뗄 수 없는..
내 20대의 BGM, 아니, 내 20대의 전부였고, 앞으로도 내 인생의 전부일것이다.
Posted by 謎 | N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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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21 01:52 신고
    하루 이틀도 아니고 -_-
  2. 2013.07.19 12:26 신고
    눈을 감아봐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면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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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근래 활동하는 모 사이트에서
쿨갤선정과 동시에 일면에 오른 사진.

이카루스 이후 내 최고의 역작이 될 듯 ㅋㅋ

역시 디지털사진은 닥치고 포토샵이다 -_-



#2
요근래 정말 심심해서
일드를 다시 보게 되었다.

2006년 4분기 NTV에서 방영된 [14세의 어머니]가 마지막이었으니
거의 1년넘게 일드를 안 보고 살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새로 다운중인 일드는 [파트너 시즌 6]
내가 일본드라마를 통틀어 최고의 수사드라마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
파트너의 6번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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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완성도면 완성도, 각본과 극전개의 치밀함 등
이 이상의 수사극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겠다.
화려한 캐스팅이나 유명배우의 이름빨에 의존한 드라마가 아니라서 더더욱 좋다.
그만큼 충실한 내용으로 승부하니 인기가 없을래야 없을 수 없다.
시즌 6까지 오면서 평균시청률이 15%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것이 그 증거.

[갈릴레오]와 [SP]를 놓고 무엇을 먼저 볼까 고민했지만, 역시 검증된 시리즈를 선택하는 건 당연.
정말 기대된다.



#3
내일부터 다시 일이 시작된다.
없는 일도 만들어 시간 주시는 삼촌이 그저 감사할 뿐.

다만 신나게 놀면서 늘어진 몸이
잘 따라줄까 걱정되긴 한다.



#4
날씨가 좀 좋았으면 좋겠다.
계속 구름 많고 좋지 않다.

햇볓이라도 쨍 하고 밝아야
사진 찍으러 나가겠는데
일단 날씨가 우중충하니 이건 뭐..

징크스다.
내손에 카메라가 없으면 찍을거리가 많고
카메라가 있으면 없다.

징크스라기 보다는 사물을 보는 시선의 차이이겠지만..
Posted by 謎 | N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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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16 10:39 신고
    일면 축하축하~

남성전용공간-_-

2008.04.14 20:3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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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이 없다.
동네 자체가 슬로우다.

2주만에 일을 나갔는데
2주동안 놀고먹던 몸이 어찌나 힘들어 하는지..



#2.
밝은 단렌즈의 필요성이 느껴진다.

물론 칼번들의 출중한 성능은 매우 만족스러우나,
극단적인 어두운환경을 경험한 이후 밝은 단렌즈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시그마 삼식이가 좋아 보이는데
유독 핀문제가 자주 거론되어 불안하고..
소니 50.4는 크롭바디에선 화각이 좀 어정쩡하고..

역시 최고의 선택은
소니 35mm F1.4 G인데
가격이 120~130만원대다. 허걱 ㄷㄷㄷ

삼식이처럼 크롭바디전용도 아니고,
50.4처럼 크롭바디에서 어정쩡한 화각도 아니다.
즉, 궁극의 솔루션이란 이야기다.

차라리 이럴땐 펜탁스였다면
밝은 단렌즈 구하기야 식은죽먹기인데..

소니는 저렴한 단렌즈 발매를 서둘러라~~ 우우~



#3.
카메라이야기가 나온김에 한마디 더 하자.
소니 알파350광고를 캐논 막투엔으로 찍었다는 기사가 떴다.

아니 이게 뭔 개소리냐..

물론, 스튜디오등지에서 팔아먹기위한 사진은 캐논을 많이 쓰는거 안다..
인터뷰 내용도 이뭐병 수준이고 (알파700이 보급기면 내가쓰는 알파350은 하이엔드냐)
솔직히 기사내용을 전부 신뢰할 수는 없겠지만
기분이 과히 좋지만은 않다.

솔직히 짜증이 난다.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서 돌아오지 않는다-_-

적어도 자기 카메라 광고 찍는데 자사 카메라 쓰는건 기본 아닌가.
게다가 올림푸스는 E-3광고를 E-3로 찍었다고 하는데...
E-3가 알파700보다 스펙이나 화질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올림푸스는 자사 카메라로 찍고, 소니는 캐논으로 찍고.
(솔직히 기사내용대로 스튜디오에서 알아서 E-3 썼겠나.. 계약사항이었을거다.)

이건 장비의 문제를 떠나
소니코리아의 정신상태가 개차반이라는걸 보여준다.
그렇게 자기 제품에 자신이 없나?
팔때는 온갖 좋은소리 다 갖다붙여놓고
이제와서 중급기라 스튜디오사진 못찍는다는 핑계 대는 꼬라지라니.

이건 일본 소니 본사에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본다.
내가 미놀타시절부터 알파마운트 빠돌이라도 이건 아니다.



#4.
다른사람에게서 내 이야기가,
그것도 내가 하지도않은 이야기가 흘러나온다면
기분이 어떨꺼 같나.

[이하 이야기는 삭제합니다]
Posted by 謎 | N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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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12 02:47 신고
    시그마에서 50.4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더군.
    사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감이군.
    • 2008.04.12 02:5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50.4살꺼면 소니꺼 사지.. 근데 50미리는 좀..

      사진 칭찬 감솨 ㅜㅜb
  2. 2008.04.14 09:14 신고
    님하 업댓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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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말 충동적으로 다녀온 밴쿠버 여행.
이번 밴쿠버 여행은 '충동'이라는 단어로 귀결 될 수 있을거 같다.

충동적인 카메라 지름
충동적인 CD 지름
충동적인 포토프린터 지름

카메라는 애시당초 살 생각이었으니 차치한다 해도,
캐나다 밴쿠버에 일본중고씨디체인인 북오프가 있을줄은 몰랐고,
포토프린터를 반값에 떨이로 재고처분 하는 줄도 몰랐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카메라 사려고 모아둔 돈보다 조금 더 오버하긴 했다.

알파350에 칼번들(칼짜이스 16-80DT의 애칭)으로 질렀는데,
웃긴게.. 중급기인 알파700에 16-105렌즈 키트와 가격이 얼추 비슷.
물론 16-105렌즈가 화질측면에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있지만
그래도 칼짜이스 아닌가.... 하는 생각에 렌즈를 택하기로 했다.

일단 틸트액정과 라이브뷰가 아주 편하다.
DSLR은 눈을 들이대고 찍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멋지게 날려버렸다.
보급기 수준 이상의 퍼포먼스도 마음에 든다.
애시당초 연사를 안 쓰니 연사성능은 신경 쓰지 않고..
다만 알파700의 강력한DRO기능이 여러모로 아쉽기는 하다.

재미있는것이, 소니 정식 대리점에서 샀음에도
오히려 이베이에서 사는것보다 싸게 샀다는 거다.
거기다 2GB 메모리를 공짜로 끼워 주고,
추가배터리를 사니 가방도 같이 줬다.

메모리+가방 값 아낀걸로 포토프린터 장만했으니
상당히 나이스한 딜이라 생각중.



#2.
여행때 찍은 사진들을 훑어보고 있자니
그동안 내공은 어디로 사라졌나 한숨만 푹푹 나온다.
하긴 내공이랄것이나 있었겠느냐만은..
그나마 있던것도 다 사라진듯 한 느낌.

내공을 키우려면 연습이 필요한데
이 블루컬러틱한 시골마을에서 뭘 찍나.
하다못해 모델을 서줄 사람도 없고.

한국을 가더래도 하직 한달여를 더 뭉개야 하고
이게 100% 확실한게 아닌 이상 어느정도 여기 살 각오도 해야 하는데.
줴기랄 스럽다.



#3.
그래도 사진을 다시 찍을 수 있다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하면서..
종종 포토프린터로 사진을 뽑아,
사진벽을 하나 만들까 생각 중이다.

못 찍은 사진이나마 나에게 추억이 될 수 있다면야..
캐논을 싫어하지만 그들의 기막힌 광고카피 하나.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Posted by 謎 | N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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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11 13:27 신고
    업댓좀-_-
  2. 2008.04.11 13:28 신고
    그나저나 너 여행 안 간다메. 일본 갈꺼라고.
    결국은 다녀오셨구만. 그러니까 돈이 없지 -_-
    • 2008.04.11 23:5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내 역마살은 치유불가능이다.
      여행가는게 왜 이렇게 좋은지..
      돈만 넉넉하면 아무생각안하고 여행이나 다녔으면..

      딱 1년만 그래봤으면 정말 좋겠다.
  3. 2013.07.19 18:02 신고
    지금은 반짝반짝 빛이 나겠지,,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빛은 사라저버릴거야,지금 우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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